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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산 1홈런 황성빈이 하루 3홈런… 롯데, KT 상대 1승 1무 탈꼴찌
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시즌 3호 홈런을 때려낸 뒤 홈을 밟는 롯데 황성빈. 사진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하루에 홈런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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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율 1할7푼, 대신 3분의 2가 홈런… 감독의 기분은 어떨까
SSG 랜더스 외야수 한유섬. 사진 SSG 랜더스 타율 0.170. 하지만 안타 중 3분의 2가 홈런이라면. SSG 랜더스 한유섬을 바라보는 이숭용의 감독의 생각은 어떨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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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 원정팬들 잠재운 임지열 만루포…키움, 롯데 4연승 저지
키움 임지열이 28일 고척 롯데전에서 8회 역전 만루홈런을 때려낸 뒤 기뻐하고 있다. 연합뉴스 마지막 봄비가 내린 전국 유일의 돔구장에는 만원관중이 찾아왔다. 이 가운데 절반 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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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재일 역전 만루포, 이틀 연속 이승엽 감독 울린 삼성
만루포로 승리를 이끈 오재일(가운데)와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. 뉴스1 삼성 라이온즈가 오재일의 역전 만루포와 이적생 김태훈의 세이브로 대역전승을 거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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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희섭 5경기 안타행진
'빅초이' 최희섭(시카고 컵스)은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, '고질라' 마쓰이 히데키(뉴욕 양키스)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했다. 최희섭이 1회 말 안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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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-해태 삼성,해태 홍현우 만루砲 기꺾어
1회초 만루홈런을 얻어맞은 삼성이 해태에 7-4로 역전승,6연패후 2연승을 거뒀다. 삼성은 4-4로 맞선 6회말 1사 2루에서 대타 이만수(李萬洙)가 해태의 바뀐 투수 송유석(宋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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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“악!” … 사구에 신음하는 그라운드
7일 두산과 SK의 잠실 경기에서 3회 말 2사 1루 때 두산 손시헌이 SK 선발 고효준으로부터 사구를 맞고쓰러지고 있다. 뒤통수 쪽을 강타당한 손시헌은 앰뷸런스에 실려 병원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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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이병규 다시 홈런 … LG, 두산에 2연승
프로야구 LG가 이틀 연속 라이벌 두산을 제압했다. LG는 19일 잠실경기에서 두산을 8-2로 꺾고 2연승했다. ‘빅뱅’ 이병규(31·등번호 7)의 홈런포가 결정적이었다. 이병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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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, 롯데 꺾고 하루만에 탈꼴찌…이성열 만루포
한화 이글스 이성열 [연합뉴스]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지난해 말 베테랑 선수를 대거 방출했다. 시즌 내내 최하위였던 팀 분위기를 전면 쇄신하겠다는 의도였다. 주포 김태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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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시범경기 타율 0.440' 최지만, 개막 엔트리 합류할 수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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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주석 만루포, 김태연 4타점…한화, 두산에 대승
두산 이영하를 상대로 만루홈런을 친 뒤 타구를 바라보는 한화 하주석 [뉴스1]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를 이틀 연속 꺾었다. 한화는 22일 두산과 잠실 원정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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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김주찬이 돌아왔다 … KIA 4연승
22일 만에 돌아온 KIA 김주찬이 화려한 신고식을 했다. 김주찬은 14일 광주 kt전에서 4타수 2안타·3타점을 올리며 4연승을 이끌었다. [사진 KIA 타이거즈] 14일 프로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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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신성현, 만루포… 홈런만큼이나 임팩트있는 그의 야구 인생
한화 신성현 [사진 일간스포츠] 한화 신성현, 데뷔 만루포… 홈런만큼이나 임팩트있는 그의 야구 인생 한화 신성현(24)이 데뷔 첫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하며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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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신성현, 만루포… 데뷔 첫 홈런이 역전 만루포 "스타의 탄생"
한화 신성현 [사진 일간스포츠] 한화 신성현, 데뷔 만루포… 홈런만큼이나 임팩트있는 그의 야구 인생 한화 신성현(24)이 데뷔 첫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하며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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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호, 메이저리그 데뷔 첫 만루포…15호 홈런
강정호(28·피츠버그 파이리츠)가 메이저리그 첫 만루포를 터뜨렸다. 강정호는 10일(한국시간) 미국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5번타자 3루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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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장님도 염경엽 감독을 응원했다...SK는 2연승
경기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입원한 염경엽 SK 와이번스 감독을 향한 위로가 쏟아졌다. 2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홈 경기를 치르는 SK 선수들. 전날 염경엽 감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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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현곤 쾅! '괴물' 류현진 잡았다
6회 말 결승 만루홈런을 터뜨린 KIA 이현곤이 두 주먹을 불끈 쥔 채 베이스를 돌고 있다. [광주=뉴시스]류현진 KIA가 이현곤의 만루포 한방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. 전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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뒷심 붙은 롯데, 9회 뒤집기 쇼
9회 초 대타로 나와 천금 같은 희생타로 승리 타점을 올린 롯데 문규현(左)이 팀 동료로부터‘축하의 꿀밤’세례를 받고 있다.[대전=뉴시스] 롯데가 달라졌다.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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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거인' 이대호 역전 만루포
롯데 자이언츠의 두 외국인선수 페레즈와 라이온은 팀 동료 이대호(22)를 '빅 파파'라고 부른다. '빅 보이'라고 부르는 동료도 있다. 선수등록부에 1m92㎝.100㎏으로 등재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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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영수'롯데 불패'… 7이닝 무실점, 12연승
삼성 투수 배영수(사진)는 롯데전에 관한 한 과연 '영수불패'였다. 2002년 6월 29일 시작된 배영수의 롯데전 연승행진이 18일로 12연승이 됐다. 이날 부산 사직경기에서 삼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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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“해피 버스데이, 광현” 12승 축가
SK 투수 김광현이 22일 자신의 스물한 번째 생일에 팀을 연패에서 구해냈다. 경기 뒤김광현이 팬들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으며 즐거워하고 있다. [인천=임현동 기자] 연패에 빠진 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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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야구는 9회말 2死부터" 김응국 역전 만루포
누가 그랬다.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라고. 거짓말 같은 9회말 2사 후 4점차 역전승. 그것도 만루홈런이 피니시블로였다면 야구가 만들어낼 수 있는 가장 짜릿한 순간이지 않을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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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이틀 만루포로 NC 8연승 이끈 박석민 "사실 직구 노렸는데…"
10일 인천 SK행복드림파크에서 열린 NC-SK전. 2-2로 맞선 9회 초 NC 6번타자 박석민(31)이 타석에 들어섰다. 이틀 동안 벌써 3번 맞이하는 만루 찬스. 박석민은 전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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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형우 만루포, 꼴찌 위기 삼성 구했다
삼성 4번타자 최형우가 26일 대구 kt전 2회 만루홈런을 터뜨리고 있다. 박석민·나바로가 빠진 삼성 타선에서 최형우가 고군분투 중이다. [사진 삼성 라이온즈]프로야구 최형우(32